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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to face 마주하다 : 자연과 사회의 이야기

Jan 23,2020
Face to face 마주하다 : 자연과 사회의 이야기


스토리

스토리


게센누마는 예부터 융성한 항구 마을로 알려져있지만 한 편으로는 어둡고 아픈 역사도 존재합니다. 이 마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파괴와 재생의 반복 속에서 자신들이 누구인지 이 마을과 나아가서 세계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측 불가한 자연을 상대로 인간이 맞서 싸운 역경과 성공의 스토리입니다. 우리는 세계 나아가서 우주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까요.
일순간 사라지는 우리 인간은 대자연에 의존해서 살아가지만 아직까지 변덕스러운 자연 앞에서 무력할 뿐입니다. 그리고 이는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비극임을 알려주는 피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사실이 우주와 자연, 사회의 움직임에 대해 인간이 무관심 해도 될 이유가 될까요?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을거라 백기를 흔들어야만 할까요? 위태로워지고만 있는 인간사회에서 모두와 공존하는 짧은 시간을 소중히 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 젖히기 위한 기회를 그러쥐어야만 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떤 것이 가능하고 그 모든 일은 어떻게 웃는 얼굴로 행할 수 있는 것일까요?

여기 다섯 건의 인터뷰는 위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추구하며 사소하지만 가능성 넘치는 인간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특별한 마을에 새로이 정착한 사람과 예전부터 살아온 주민 쌍방의 이야기를 포함해서 이 땅에 자연을 상대로 싸운다는 것, 역경에 대항하는 굳건함,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 보다 좋은 것을 남기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봅시다.

  1. 커뮤니티와 문화를 쌓아올리다.
  2. 지역사회에 의해 영속적인 가치를 창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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