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느끼다 (관광스팟)
오사키미사키 곶
가라쿠와 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하는 곶으로, 기암괴석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2억 5000만년 전에 만들어진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위 표면이 밀퓌유와 닮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평양의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광경과 해안의 웅대하고 압도적인 아름다움 뿐만이 아니라 산야초 등의 소박한 자연경관 역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전설을 숨기고 있는 명승지나 앞바다를 떠다니는 배들을 보는 것 역시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