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느끼다 (관광스팟)
고사바 어업항
파도가 잔잔한 나이완(만 안쪽)을 마주보고 있으며 여기에서는 어선과 어부의 작업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어부는 아침 일찍 일을 시작합니다. 해가 뜨기 전에 바다에 나가며 귀항한 후에는 어획한 물고기를 뭍으로 끌어올리고 선박 청소, 도구의 정리를 합니다. 가라쿠와의 바다에는 산에서부터 흘러 들어오는 풍부한 영양분을 이용한 양식업, 계절 마다 배의 장비를 바꿔가며 1년 내내 물고기를 어획하는 어선어업 등에 종사하는 다양한 어부가 있습니다.